오래된 약속 읽지도 쓰지도 않고 지낸 지 두 달이 지났다.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만남이 있었다. 아무리 소중했던 순간도 떠나버린 버스가 남긴 먼지처럼 마음속에 풀썩이다 사라지겠지만, 천사는 하늘 위 그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위에 있음을 알았고, 이 모든 일과 .. 카테고리 없음 2011.12.25
계단 참에서 내려다본 1층과 2층 일부 이층 방에서 창밖을 보면 바깥에도 테이블이있다. 흡연 등을 위한 장소인데 양쪽 지붕의 이음새가 맞지 않는 지 비가 샜다. 여름에 괜찮을까? 노천이긴하지만 겨울을 제외하곤 야외테이블이 놓일 수 있는데..... 남의 손을 빌린 건 수도공사와 가스관 교체, 보일러 설치, 전기공사.... 카페 버스정류장 2011.12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