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층 방에서 창밖을 보면 바깥에도 테이블이있다. 흡연 등을 위한 장소인데 양쪽 지붕의 이음새가 맞지 않는 지 비가 샜다. 여름에 괜찮을까? 노천이긴하지만 겨울을 제외하곤 야외테이블이 놓일 수 있는데.....
남의 손을 빌린 건 수도공사와 가스관 교체, 보일러 설치, 전기공사..... 그리고..... 없다. 직접 닦고, 칠하고, 배치했다. 그래서 뭔가...... 엉성할지도 모른다. 인테리어는 내 전문분야가 아니니까-. 그렇지만 위로가 되는 건, 점점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