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업

=_= ! /2004.12.01

해떴다 2011. 10. 5. 10:54


이틀째 자정을 넘기고 집에 들어옵니다. 
이번 주 목요일이 노인대학 방학식이라 그날 내줄 회지를 만드느라 모란씨집, 별당아씨 집을 번갈아 가며 작업을 하는 탓입니다. 
내가 하는 일은 옆에서 간식 먹고 떠드는 일 밖에 없지만 말이죠. 
그리고 오늘밤은 방학식날 다과회에 낼 호박죽도 끓이고 부침개도 구워야 해서 노인대학 홀에서 또 모이기로 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