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틀째 자정을 넘기고 집에 들어옵니다. 이번 주 목요일이 노인대학 방학식이라 그날 내줄 회지를 만드느라 모란씨집, 별당아씨 집을 번갈아 가며 작업을 하는 탓입니다. 내가 하는 일은 옆에서 간식 먹고 떠드는 일 밖에 없지만 말이죠. 그리고 오늘밤은 방학식날 다과회에 낼 호박죽도 끓이고 부침개도 구워야 해서 노인대학 홀에서 또 모이기로 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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