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7 조용한 일요일. 손님이 적지만 나쁘지 않다. 조용함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한다. 틈나는 대로 읽고, 틈을 만들어서 쓰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. 이상훈 선생님으로 부터 지역 신문(?)에 한 달에 한 번의 글을 내기로 약속도 드렸고, 인형오페라극단의 최상균 작가라는 호칭을 쑥스러워.. 카테고리 없음 2018.01.07